대학생 소개팅 어플 <캔디포인트> 크라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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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소개팅 어플 <캔디포인트> 크라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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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무료 딸기를 선물받을 수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AI, 알바회원, 유령회원 없는 소개팅인것 같으며, 무엇보다 무과금으로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소개팅 앱에 들어가면 연예인 같은 사람들의 프로필이 많이 있어요. 이 사진들은 대부분 알바들의 계정이며 본인의 얼굴이 아닙니다. 소개팅 어플 회사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은 사진과 초상권을 돈을 주고 구매를 합니다. 그렇게 구매한 사진을 합법적으로 어플의 메인화면에 걸어두는 것이죠.


해당 소개팅앱 자체가 무제한 소개팅을 컨셉으로 두고 있는 만큼 이성 역시 동일한 조건이기 때문에 만남어플 추천 또는 연애어플로는 그다지 높은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로그인을 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네이버,카카오톡,이메일 4가지 종류에 대해서 진행이 가능하며 휴대폰 번호인증이 완료된 회원에 한해서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본지에서 24일부터 4일 동안 실시한 ‘소개팅 어플 인식 조사’에서도 소개팅 어플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읽어낼 수 있었다. 어플을 통한 만남은 최근 젊은 층들에 게 환영받는 소개팅의 한 방식이기도 하 지만, 한편으론 범죄 도구로 쓰일 위험 가능성을 잠재해 두고 있었다. 매일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스마트폰의 알람을 확인하는 여대생 A씨.


물론 그 사진들이 전부 그들의 ‘가장 잘 나온’ 얼굴이라는 걸 반드시 기억하자. 앱 스토어에서 상위 랭크된 10개 소개팅 어플 중 4개의 어플은 본인인증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는 어플의 경우도 기존 SNS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어 별도의 본인인증을 요구하지 않았다. 허위 정보를 입력해도 진위 여부를 판단할 장치가 없는 셈이다.


지난 2월 간통죄가 폐지된 이후 기혼자들을 위한 만남 어플까지 등장했다. 스마트폰은 PC에 비해 단속이 어렵다는 점도 지적사항이다. 소개팅 어플 출시 초기에는 20~30대 미혼 남녀의 관심이 높았다. 2010년 이음소시어스가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한 ‘이음’을 기점으로 ‘정오의 데이트’, ‘너랑나랑’, ‘코코아북’, ‘이츄’ 등 다양한 소셜데이트 어플리케이션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한편 다이아매치에서 여성의 가입 조건은 남성과 동일한 기준을 충족하거나 혹은 기존 가입자들의 외모 심사를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적게는 3만원부터 많게는 5만원이상의 금액이 들어간다는 소리죠. 즉 부분 유료 소개팅 어플에서 10회이상 거절을 당했을 경우 오히려 완전 유료쪽으로 발길을 돌리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경기도 창원 광주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비스가 이용가능한데, 각 지역별로 자신의 거주지역 근처에 맞춰서 매칭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개팅 어플을 찾을때 사기가 아닐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용해본 결과 어느정도 매칭도 잘되고 약속도 종종 잡히는것 같습니다. 데이팅 앱은 일명 '소개팅 어플'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고, 대화하도록 도와줘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보통 이렇게 각자의 나이와 직장 등과 함께 이렇게 톡이 오고는 하는데 튤립이라는 어플의 특성인지 내 주위의 특성인지 남자들이 굉장히 키가 좀 작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냥 내 판단이고 내 평균 내 주위의 사람들이겠지만 170에서 175까지의 분포가 참 많은 것 같다. 소개팅 어플로 인한 피해 사례 역시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5년 소개팅 어플을 이용한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그 중 50%이상 응답자가 앱으로 인한 피해 경험을 호소했다. 피해 사례는 주로 ‘원치 않는 계속적인 연락’, ‘음란한 대화 및 성적 접촉유도,’ ‘개인정보 유출’ 등이었다. #지난해 직장인 김모씨(25‧여)는 소개팅 어플에서 한 남성을 만났다.


데이팅 앱 이용자 수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코로나19로 사회활동과 일상이 '비대면'으로 바뀐 영향이 크다. 아울러이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데이팅 앱이 각종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 락인(Lock-in) 전략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인크로스는 진단했다. 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최근 국내 주요 데이팅 앱 이용 추이를 분석한 '미디어 데이터 클리핑' 리포트를 발표했다.


그리고 이음과 마찬가지로 누가 나를 찍었는지 알 수 있다. 틴더에는 다른 소개팅 어플보다 여성분들의 외모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사진 기반의 UI로 제작되어 거의 인스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실제로 틴더노출을 통해서 인스타와 연결을 해놓을 수도 있기 때문에 소개팅 어플의 용도로도 사용이 되지만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 홍보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꽤 많은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 OK권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OK비용을 상쇄시켜 주기에, 매칭 확률이 70%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힌지는 기존 데이팅 앱 틴더에 질린 사람들을 타겟층으로 정해 리브랜딩에 성공한 데이팅 앱입니다. 틴더는 사진 한 장만으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스와이프’방식을 통해 가볍게 선택과 거절을 하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상대를 판단하는데 회의감을 느낀 사람들을 공략했습니다. 안전, 존중, 친절한 온라인 만남을 지향하며, 기존의 데이팅 방식과 다르게 여성만이 먼저 상대에게 대화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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